'골목식당' 둔촌동 튀김덮밥집, 카레로 메뉴 변경…노라조 날카로운 시식평

이상은 기자

입력 2019-10-17 01: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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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노라조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골목식당' 튀김덮밥집이 카레로 메뉴를 변경했다.

16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둔촌동 골목의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튀김덮밥집은 향신료를 직접 배합해 만든 수제 카레를 신 메뉴로 선보였다. 백종원은 카레 맛을 보완하기 위해 '카레 전문가' 앤디를 투입했다.

사장과 앤디가 완성한 카레를 각각 맛본 백종원은 앤디의 카레 배합에 사장님의 조리방식을 더한 새로운 카레를 탄생시킬 것을 제안했다.

돼지고기카레덮밥과 해물카레수프, 두 가지 메뉴가 완성된 가운데 리뉴얼 후 시작된 첫 장사에서 손님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신메뉴보다 앤디의 카레스프가 호평을 받으며 여전히 개선해야 할 사항이 드러났다.

특별 시식단으로는 가수 노라조가 등장했다. 자신만의 카레 레시피를 가지고 있을 정도로 카레 마니아인 조빈은 해물카레수프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돼지고기덮밥에 대해서는 "향신료들이 다 용해되지 않는 느낌이 있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반면 원흠은 "근래에 맛본 카레 중 가장 맛있었다"고 칭찬했다. 이를 지켜보던 백종원은 "역시 덮밥은 아직 맛을 좀 더 잡아야겠다"고 말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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