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에서 지난 11일 열린 'Talk Talk 福 Show'에서 교수와 학생들이 의사소통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경복대 제공 |
경복대학교에서 교수와 학생이 대학생활의 고민을 토론하는 첫 공개행사가 열렸다.
경복대 학생상담센터는 지난 11일 'Talk Talk 福 Show'를 마련, '의사소통 : 비폭력 대화'를 주제로 교수와 학생이 의견을 나눴다.
상담자로는 양정운 간호학과 교수가 나서 의사소통을 놓고 학생들과 토론했다.
행사에서는 "비폭력 대화가 남을 생각하는 자세라고 생각되는데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1순위는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을 한 학생이 우수 질문자로 선정돼 문화상품권이 지급됐다.
두 번째 행사는 오는 11월 15일 노상미 간호학과 교수가 초빙돼 '정신건강 : 회복 탄력성'이란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경복대 학생상담센터는 지난 11일 'Talk Talk 福 Show'를 마련, '의사소통 : 비폭력 대화'를 주제로 교수와 학생이 의견을 나눴다.
상담자로는 양정운 간호학과 교수가 나서 의사소통을 놓고 학생들과 토론했다.
행사에서는 "비폭력 대화가 남을 생각하는 자세라고 생각되는데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1순위는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을 한 학생이 우수 질문자로 선정돼 문화상품권이 지급됐다.
두 번째 행사는 오는 11월 15일 노상미 간호학과 교수가 초빙돼 '정신건강 : 회복 탄력성'이란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포천/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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