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신청사 건립… 인접 부지매입 외 신관·별관도 철거

이종우 기자

발행일 2019-10-18 제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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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는 인접 부지를 매입하고 신관과 별관을 철거한 뒤 청사를 새로 지을 계획이다.

 

17일 시에 따르면 새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내부에는 4개국 사무실과 회의실, 구내식당, 주차장 등이 들어선다. 이곳에 시민 커뮤니티 공간도 조성된다.

당초 시는 신관과 별관을 그대로 두고 인접 부지만 사들여 청사를 신축하는 계획을 마련했다. 하지만 급격한 인구 증가로 행정 수요가 늘어난 데다 신관과 별관의 구조적인 문제가 지속해서 제기돼 기존 계획을 변경했다.

시 관계자는 "당초 신관과 별관을 제외하고 인접 부지만 매입해 이곳에 청사를 증축할 예정이었으나, 효율적인 청사 활용을 위해 계획을 변경하게 됐다"면서 "이로 인해 사업규모가 4천200㎡에서 1만2천500㎡로 늘어나고 사업비도 140억원에서 377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와 별도로 시는 시의회 의결을 거쳐 다산신도시에 예정된 공공시설 부지 5만3천㎡를 매입할 계획이다. 매입비는 812억원으로 추산됐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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