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필 무렵' 까불이 정체 밝혀질까…피해자는 향미? "본명 최고운"

이상은 기자

입력 2019-10-17 23:4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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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필 무렵 까불이 정체 /KBS2 '동백꽃 필 무렵' 방송 캡처

'동백꽃 필 무렵' 강하늘이 까불이의 정체를 알아낼까.

17일 방송된 KBS2 수목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옹산에 연이어 방화사건이 발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용식(강하늘 분)은 화재 현장을 조사하던 중 소방대원들에게 저번 주에도 굴다리에서 불이 났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소방대원은 방화가능성을 의심했고, 변 소장(전배수 분)은 "까불이가 사람 죽이기 전 동네에서 불이 4번 났었다"고 전했다.

화재피해를 입은 건물 창가에서 타다 만 라이터를 발견한 용식은 "그걸 왜 이제야 말해주냐"며 촉각을 곤두세웠다.

현장을 둘러보던 용식은 건물에서 CCTV 뗀 자국을 발견하고 CCTV에 까불이에 대한 결정적인 단서가 포착됐음을 직감했다.

용식은 또 "고양이 사료가 아무래도 이상하다. 이 동네는 고양이가 없는데 자꾸 누가 밥을 채워 놓는다"며 의문을 드러냈다.

용식이 궁금해하던 '캣맘'은 향미(손담비 분)였다. 향미는 용식과 사랑을 시작한 동백(공효진 분)을 부러운 눈빛으로 지켜보며 의문의 인물과 대화를 나눴다.

향미는 "저 언니 자꾸 예뻐지네. 저게 팔자가 피는 거지. 나도 코펜하겐 가면 저렇게 사랑받고 살 수 있을까. 내 고운 이름처럼"이라고 토로했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까불이가 살해한 피해자가 향미일 것으로 암시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변 소장은 충격으로 말을 잃은 용식에게 피해자의 신분증을 건네며 "최고운, 누군지 알아보겠냐. 그게 본명이란다"라고 말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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