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옥 "후배들 악플 보지 않았으면, 마음공부해야"

손원태 기자

입력 2019-10-18 14: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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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옥.jpg
배종옥. /연합뉴스
 

드라마 '우아한가' 주연배우 배종옥이 후배들에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배종옥은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MBN·드라맥스 드라마 '우아한가' 종영 인터뷰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배종옥은 '후배들에 해주고 싶은 말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인터넷에 자신과 관련된 글을 보지 말라고 하고 싶다"고 전했다. 

 

배종옥은 "악플 때문에 많은 연예인들이 고통받는다"면서 "나는 굳이 보지 않는다. 인간은 누구나 나를 싫어한다는 사실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 게시판도 보지 말아라"라고 당부했다. 

 

이어 "(댓글을) 안 봐도 기사나 메시지를 통해 어쩔 수 없이 나에 대한 반감을 알게 된다"면서 "젊은 친구들은 그걸 보는데 자제하면서 목적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 그게 싫다면 나를 변화시키든지 나를 변화시키고 싶지 않다면 남들이 자신에게 하는 말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도록 마음공부를 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우아한가'는 재벌가의 숨은 비밀과 이를 둘러싼 오너리스크(사주 일가의 일탈이 일으키는 손해) 팀의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멜로드라마이다. 

 

배종옥은 극중 재벌가 오너리크스 톱팀 한제국 역을 맡아 악역을 연기했다. 

 

이 드라마는 지난 17일 시청률 MBN 8.5%(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 드라맥스 1.6%(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 총 10.1%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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