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리, 김소리, 썸바디2 출연. /Mnet '썸바디2' 방송 캡처 |
'썸바디2' 가수 소리가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Mnet 예능 '썸바디2'에는 댄서들의 첫 만남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소리는 "닉네임 소저씨 김소리"라며 "댄스 장르는 걸스 힙합이고 코코소리로 데뷔해 현재 솔로가수로 활동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나도 이제 연애를 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라며 "대화를 많이 하면서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끼쳐주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다짐했다.
김소리는 이후 걸크러쉬 넘치는 반전 무대로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무대를 마친 뒤, 김소리는 "웃을 때 시원하게 웃거나 마음이 잘 통하면 좋다"고 이상형을 언급했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