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허지웅, 혈액암 완치 후 근황 "보험 없어 가계 기울었다"

이상은 기자

입력 2019-10-19 00: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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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나혼자산다' 허지웅이 건강해진 근황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스튜디오에 등장한 허지웅은 "'나 혼자 산다'에 방문해서 너무 기쁘다"며 "이 맘 때쯤 입원했으니까 방송에 1년 만에 출연하는 것"이라고 건강해진 근황을 전했다.

지난해 12월 혈액암의 일종인 림프종 진단을 받은 허지웅은 이후 1년간 치료에 전념해왔고, 현재 완치 판정을 받았다.

"살았어요!"라는 유쾌한 인사로 말문을 연 허지웅은 "건강하게 잘 돌아왔다.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많은 힘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일어나자마자 운동을 하고 영양제를 챙겨 먹으며 아침을 시작했다. 허지웅은 "마그네슘, 오메가3, 비타민C 등 총 7가지 영양제 섭취하고 있다"며 "가끔 재발하는 꿈도 꾼다. 필수적으로 먹어야 할 것들을 먹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솔직히 전에는 내일이 없는 것처럼 살았다. 쓸 일이 없을 줄 알아서 보험도 없었다. 실비 보험이 뭔지 이번에 처음 알았다"먄사 "치료가 끝나도 지금 가계가 기울었다"고 전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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