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폴킴 "나이 30대라 좋아…이게 무슨 일인가 싶다"

이상은 기자

입력 2019-10-19 01: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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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킴 /KBS2 '유희열의 스케치죽' 방송 캡처

'유희열의 스케치죽' 폴킴이 대상 소감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가수 폴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드라마 '호텔 델루나'의 OST '안녕'을 부르며 등장한 폴킴은 "최근 식당에서 사이다 같은 걸 서비스로 받을 때가 있다. 나를 알아보는 사람이 늘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성장한 인지도에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최근 음악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은 폴킴은 "기대를 정말 안 했다. 카메라가 갑자기 나를 비추길래 놀랐다. 대상을 탄 가수들이 울고 흥분하는 게 연기가 아닐까 생각했는데 정말 그렇게 되더라"고 소감을 전했다.

폴킴은 인기 이유에 대해 "평범함이 첫 번째라 생각한다. 저는 특출나게 잘난 사람이 아니고 그저 잘하고 싶은 마음으로 여기까지 왔다"며 "꾸준히 많은 노래를 발표했다. 아무도 몰라도 그렇게 했다. 이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이에 MC유희열은 "어떤 사람이 두각을 보일 때는 꾸준히 하다가 우리가 알 수 없는 계기로 빛이 나는 것 같다. 폴킴도 그렇다"며 "모든 청춘들이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폴킴은 또 "지금 30대라 더 좋다. 거만하지 않을 수 있다. 너무 신기하고 이게 무슨 일인가 싶다"고 말했다. 폴킴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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