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자전거 보험' 확대… 사고 치료비 최대 200만원

김태성 기자

발행일 2019-10-21 제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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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민이 오산지역에서 자전거를 타다 뜻하지 않은 사고로 부상을 당하면, 최대 200만원까지 치료비를 받을 수 있다.

이는 기존 최대 50만원에서 4배가량 늘어난 것으로 전국 최고 수준이다.

20일 오산시에 따르면 지난 2014년부터 자전거보험을 가입·운영해 4주 이상 진단 시 위로금(10만~50만원)을 지급해왔다.

하지만 실제 치료비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는 지적에 따라, 국내 최초로 진단일 수에 상관없이 자기부담금(5만원)을 제외한 치료비를 최대 200만원까지 지급할 수 있도록 자전거보험을 갱신했다.

이 밖에도 자전거 사고 사망(1천만원), 후유장해(1천만원 한도), 자전거 사고 벌금(2천만원 한도) 및 변호사 선임비용(200만원) 등 다양한 보장 내용을 유지했다. 한편 사고접수 및 보상문의는 오산시민 자전거보험 보상센터(1666-4912)에서 할 수 있다.

오산/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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