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이천시민연대, sk하이닉스 송전선로 지중화사업 주민 갈등 해결 나서

서인범 기자

입력 2019-10-20 17: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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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으로 인한 갈산2통 주민들의 갈등을 미래이천시민연대가 앞장서 난관을 해결했다. /이천시 제공

SK하이닉스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으로 인한 갈산2통 주민들의 갈등을 미래이천시민연대가 앞장서 난관을 해결했다.

최근 하이닉스에서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을 추진하면서 사업지 인근 주민들이 무리한 요구를 하는 사례를 접한 미래이천시민연대는 이를 근절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 SK하이닉스와 주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왔다.

지난달 25일 기자회견을 열어 기업하기 좋은 환경 만들기 캠페인을 소개하고 실천과제를 발표했던 미래이천시민연대는 SK하이닉스·SK건설과 함께 지중화사업에 반대했던 주민들을 설득했다.

시민연대는 주민들에게 관계자가 나서서 상세히 상황을 설명하고 이천지역경제의 근간인 SK하이닉스와 이천시의 상생 발전이 이천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설득했다. SK하이닉스는 이 과정에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 캠페인 일환으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 주신 미래이천시민연대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미래이천시민연대는 "기업이 잘 돼야 지역경제가 살아나고 그 결과로 이천시의 세수가 늘어나고 이는 바로 이천시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진다"면서 "이를 위해 이천시에 입지하려는 기업에게 부당한 요구를 하지 말고 기업이 의욕적으로 기업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이번 송전선로 지중화사업 주민갈등 해결을 시작으로 더 활발한 활동을 통해 이천을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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