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 아동상담보육과 송파안전체험교육관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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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 아동상담보육과 학생들이 서울시 송파안전체험교육관 견학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복대학교 제공

경복대학교 아동상담보육과 학생들이 최근 서울시 송파구 송파안전체험교육관을 견학했다.

이번 견학에는 졸업을 앞둔 2학년생 77명이 참여, 다양한 안전체험을 했다.

체험교육관에는 항공·선박·철도 등 대형 교통사고와 태풍, 지진 등 자연재해, 화재사고 등에 대처하는 안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학생들은 예비보육교사로서 유아·아동들의 재난대처 요령을 미리 체험했다.

김선영 아동상담보육과 교수는 "보육직무를 수행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라며 "이번 견학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의식을 다지고 위기 상황에서 안전하게 대처하는 실무지식을 현장에서 얻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포천/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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