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이 기획 전시의 전시·판매 수익금 전액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재단은 20일 경기도자박물관 전통공예원 입주작가 5인의 기획 전시·판매로 발생한 수익을 지역 장애어린이 후원 명목으로 제공했다고 밝혔다. 전통공예원에는 생활, 전통, 오브제 각 분야의 도예작가 5인이 입주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도자재단 최연 대표이사는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한국도자재단과 전통공예원 입주작가들이 힘을 모아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통공예원은 작가를 육성하고 지원해 도예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목적에서 지난 2013년 개관한 거주시설이다.
재단은 20일 경기도자박물관 전통공예원 입주작가 5인의 기획 전시·판매로 발생한 수익을 지역 장애어린이 후원 명목으로 제공했다고 밝혔다. 전통공예원에는 생활, 전통, 오브제 각 분야의 도예작가 5인이 입주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도자재단 최연 대표이사는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한국도자재단과 전통공예원 입주작가들이 힘을 모아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통공예원은 작가를 육성하고 지원해 도예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목적에서 지난 2013년 개관한 거주시설이다.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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