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줄거리·몇부작? 조윤희, 설인아에 "왜 또 나타나"

유송희 기자

입력 2019-10-20 21: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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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줄거리·몇부작? 조윤희 설인아 /KBS 2TV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방송 캡처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설인아와 조윤희가 만났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는 9년 만에 병원에서 마주친 김청아(설인아 분)와 김설아(조윤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청아는 "오랜만이다"라며 "9년 만이지. 되게 어색하네"라고 운을 뗐다.

이에 김설아는 "만나서 반가운 사이는 아니니까"라며 "넌 여전하다. 남의 기분 생각 못하고 네 기분만 생각하는 거"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청아는 "언니는 변했네. 머리부터 발끝까지 싹 다 다른 사람 같다"고 말했고, 김설아는 "다행이네. 그러려고 떠난 거니까"라고 받아쳤다.

이어 중환자실에 왜 왔냐는 물음에 김청아는 "교통사고 건으로 상대 보호자들 만나야 해서 친구 대신에 왔다"며 "혹시 형부냐. 차강수 실장이 모신다는 상사가"라고 말했다.

이에 김설아는 크게 놀라며 "그럼 너 지금 날 만나러 온 거냐. 내 남편을 저렇게 만든 가해자가 네 친구라는 거냐 맞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왜 또 나타나냐. 뭘 또 망치려고. 누가 보기 전에 얼른 가라"면서 "이모님이라도 오시면 도련님이라도 오면. 아직 아무것도 모른다. 너랑 나 자매라는 거 두 사람은 까맣게 모른다"고 흥분했다.

한편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사람들의 인생재활극으로, 울퉁불퉁 보잘것없는 내 인생을 다시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소확행' 드라마다.

이 드라마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하며, 총 100부작으로 구성됐다.

/유송희기자 ys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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