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김지연)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
김지연이라는 이름으로 솔로 활동 중인 그룹 러블리즈의 멤버 케이가 '컬투쇼'에 출연했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그룹 러블리즈의 멤버 케이, 가수 케이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케이는 예명 '케이'의 뜻을 묻는 질문에 "예명 '케이'는 사장님이 지어주신 것, 뜻은 아직도 모른다"라고 대답했다.
그는 최근 '김지연'이라는 이름으로 신곡 'I go'를 발표하며 활동 중이며, Mnet 서바이벌 경연 프로그램 '퀸덤'에 출연 중이다.
케이윌이 '퀸덤'을 보고 있다는 질문에 케이는 "'퀸덤' 프로그램에서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 이제 마지막이 남았다"고 말했다.
이어 케이는 자신이 친해진 아이돌을 묻는 질문에 "(여자) 아이들과도 친해졌고, 오마이걸과는 원래 친했다. 이번에 마마무의 화사와 듀엣을 하게 됐는데, 혜진이라고 부를 만큼 친해졌다"고 말했다.
또 화사와 자신이 동갑이며, 1995년생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태균은 "제가 1994년에 데뷔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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