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국회 앞 '타다 반대' 대규모 집회…교통 혼잡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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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고용노동청에서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관계자 등이 '타다'의 운전기사 파견 행위에 대한 노동청의 법적 규명과 행정처분을 촉구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려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22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서울개인택시조합은 23일 오후 2∼4시 서울 여의도 국회 앞 의사당대로에서 '타다 OUT! 상생과 혁신을 위한 택시대동제' 집회를 연다. 집회 신고 인원은 1만 명이다.

경찰은 "집회 장소를 중심으로 교통 혼잡이 클 것으로 예상되며 해당 구간을 통과하는 노선버스와 일반 차량은 집회 상황에 따라 교통이 통제될 수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가급적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부득이 차량을 이용할 경우 해당 구간을 우회할 것을 당부했다. /연합뉴스

집회 시간대의 자세한 교통 상황은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정보 안내 전화(☎ 02-700-5000)나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www.spatic.go.kr), 카카오톡(서울경찰교통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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