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독도사랑 국토사랑회 제공 |
경기도의회 독도사랑 국토사랑회(회장·민경선)는 22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우리가 독도다!-영토주권을 위한 지방정부, 시민사회, 그리고 시민의 역할'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독도사랑회는 올해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해인데다, 최근 일본이 경제보복을 시작한 만큼 선혈의 숭고한 희생의 역사를 되새기기 위해 토론회를 마련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영토주권을 위한 지방정부, 시민사회, 그리고 시민의 역할'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동북아 정세에서 바라본 독도, ▲독도를 통한 경기도민의 민주시민교육 활성화 등 소주제에 관해 논의했다. 토론자들은 독도의 날을 맞아 약 2시간 동안 각각 도의원, 공무원, 시민단체, 학생 등 각자의 위치에서 독도를 중심으로 일본의 계속되는 역사왜곡 및 영토주권과 경제에 대한 침탈행위에 대해 영토주권을 수호하기 위하여 동북아 정세 속 현안을 분석하고 지방정부와 시민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독도사랑회 민경선(민·고양4) 회장은 "국민들에게 있어 독도는 단순히 동해의 작은 섬이 아니라 한국 주권의 상징"이라며 "이번 토론회가 보다 독도의 의미를 되새기며 체계적인 시민운동으로, 민주시민교육으로, 더 나아가 경기도의 정책적 고려와 적극적인 반영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독도사랑회는 올해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해인데다, 최근 일본이 경제보복을 시작한 만큼 선혈의 숭고한 희생의 역사를 되새기기 위해 토론회를 마련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영토주권을 위한 지방정부, 시민사회, 그리고 시민의 역할'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동북아 정세에서 바라본 독도, ▲독도를 통한 경기도민의 민주시민교육 활성화 등 소주제에 관해 논의했다. 토론자들은 독도의 날을 맞아 약 2시간 동안 각각 도의원, 공무원, 시민단체, 학생 등 각자의 위치에서 독도를 중심으로 일본의 계속되는 역사왜곡 및 영토주권과 경제에 대한 침탈행위에 대해 영토주권을 수호하기 위하여 동북아 정세 속 현안을 분석하고 지방정부와 시민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독도사랑회 민경선(민·고양4) 회장은 "국민들에게 있어 독도는 단순히 동해의 작은 섬이 아니라 한국 주권의 상징"이라며 "이번 토론회가 보다 독도의 의미를 되새기며 체계적인 시민운동으로, 민주시민교육으로, 더 나아가 경기도의 정책적 고려와 적극적인 반영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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