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모태신앙 황바울 따라 교회 다닌 후 거의 안 싸워"

유송희 기자

입력 2019-10-22 22: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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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간미연 황바울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비디오스타' 간미연이 종교를 바꾸게 된 계기를 밝혔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간미연, 박은지, 신주아, 이혜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숙은 "간미연이 남편 때문에 종교를 바꿨다고 한다"고 운을 뗐다.

이에 간미연은 "제가 신앙이 뚜렷하게 있었던 건 아니고 엄마가 절을 다니시니까 불교라고 이야기하고 다녔다"고 말했다.

그는 "남자친구는 모태신앙이다. 만난지 2년 정도 됐을 때 엄청 크게 싸웠다. 헤어지냐 마냐 만나서 이야기 하는데 '교회만 가주면 내가 뭐든지 다 할게'라고 하더라"라고 회상했다.

이어 간미연은 "'나랑 헤어질 판에 교회를 가라고 해?' 했는데 다르게 생각해 보니까 이 사람에게 교회가 얼마나 중요한 지 알게됐다"며 "그 다음부터 일요일마다 교회에 다녔다. 그 뒤로는 뭐든지 제 말에 순종하고 거의 안 싸웠다. 그래서 저도 열심히 교회를 다녔고 세례도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한다.

/유송희기자 ys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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