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필 무렵' 영심이·흥식이 아빠, 농약 든 고양이사료와 까불이의 관련성?

이상은 기자

입력 2019-10-24 00: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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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필 무렵 영심이 흥식이 아빠 /KBS2 '동백꽃 필 무렵' 방송 캡처

'동백꽃 필 무렵' 속 캐릭터 영심이와 흥식이 아빠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23일 방송된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용식(강하늘 분)이 연쇄살임범 까불이를 추적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용식은 손에 피부염이 생겨 병원을 찾았다. 의사는 "영심이네 갔다 왔냐. 영심이도 일하다 농약 묻어서 왔던데. 이건 농약을 만져서 이렇게 된 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영심이는 드라마 1화부터 언급된 캐릭터다. 변소장(전배수 분)은 용식이가 옹산 파출소로 온 날부터 계속해서 "영심이네 누렁이한테 가보라"라고 언급했다.

하지만 용식이는 동백(공효진 분)에게 빠져 좀처럼 영심이네를 찾지 않았다.

용식이가 영심이네를 가지 않자 변소장은 "영심이가 투서를 넣었다. 화병으로 과민성 맹장염이 왔다"라며 병원 영수증을 내밀기도 했다.

A4 용지 가득 작성된 영심이의 투서는 "도무지 화가 나서 밤잠도 못 들었습니다"라는 내용과 강아지와 관련된 내용이 담겨 있었다.

심지어 변소장은 노규태(오정세 분)를 까불이로 의심하는 용식에게 "노 사장이 까불이면 증거가 천지였을 것"이라고 반박하며 "모를 땐 영심이한테나 가보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 말미 용식이 고양이 사료를 들고 가는 흥식(이규성 분)의 모습을 목격하면서 흥식과 흥식의 아빠 또한 까불이와의 관련성도 제기된 상황이다.

과연 아직 등장하지 않은 영심이와 흥식이 아빠가 까불이와 어떤 연관을 가지고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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