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상 단거리 간판' 김민선, ISU 선발전 2관왕

女 500·1000m 연속 김현영 제쳐

김종찬 기자

발행일 2019-10-25 제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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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단거리 간판 김민선(의정부시청)이 2019~202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파견 선수 선발전에서 2관왕에 올랐다.

김민선은 24일 서울 태릉빙상장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여자 1천m에서 1분19초88의 기록으로 1분21초41을 기록한 김현영(성남시청)을 제치고 우승했다.

김민선은 대회 첫째 날(23일) 여자 500m에서 39초15의 기록으로 김현영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현영은 500m에서 김민선에 이은 2위를 기록한 데 이어 1천m에서도 준우승했다.

김민선은 '빙속 여제' 이상화가 자신의 뒤를 이을 후배로 지목할 정도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민선은 2017년 9월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국제빙상연맹(ISU) 인터내셔널 폴 클래식 여자 500m에서 37초78을 기록하며 이상화가 2007년에 세운 주니어 세계신기록(37초81)을 경신한 바 있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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