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희 부천시의회 의장 등이 지난 26일 안중근 공원에서 열린 안중근 의사 110주년 기념식에 참석, 만세삼창을 외치고 있다. /부천시의회 제공 |
김동희 부천시의회 의장이 지난 26일 오전 11시 안중근 공원에서 열린 안중근 의사 의거 제11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안중근 의사 약사 보고, 헌시 낭송, 안중근 노래,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김동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얼마 전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중국을 둘러보며 우리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과 숭고한 정신을 몸소 현장에서 느낄 수 있었다"며 "부천시의회도 그런 정신을 이어받아 부천이 더 나아가 우리 대한민국이 발전하는 나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안중근 의사 약사 보고, 헌시 낭송, 안중근 노래,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김동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얼마 전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중국을 둘러보며 우리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과 숭고한 정신을 몸소 현장에서 느낄 수 있었다"며 "부천시의회도 그런 정신을 이어받아 부천이 더 나아가 우리 대한민국이 발전하는 나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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