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아이스하키 대회 내년 5월 평양서 개최

중국서 참가자들 기본 안전교육

송수은 기자

발행일 2019-10-29 제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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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내년 5월 평양에서 국제아이스하키 대회를 개최할 전망이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캐나다 단체 이너셔 네트워크(Inertia Network)의 매트 레이철 공동대표가 지난 25일 RFA와 인터뷰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힌 것을 28일 보도했다.

레이철 대표는 "캐나다와 북유럽 선수 30여명, 북한 선수 30여명이 참가해 4개 팀을 구성할 것"이라며 "아메리칸하키리그(AHL)나 대학팀 출신 등 다양한 외국인 선수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국제대회 진행과 함께 북한 관계자와 외국인이 함께 식사 및 산책 등을 실시하는 문화체험 기회도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회 참가자들은 내년 5월 2일 중국 선양에서 기본 안전교육을 받는다. 이후 평양에선 시내 관광, 훈련과 시합, 태권도 훈련, 맥주공장 견학 등을 하고 같은 달 10일 출국할 계획이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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