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가 'The Green & Beauty City'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들이 찾는 시청 민원실을 녹색으로 새단장했다. 안병용 시장과 홍귀선 부시장 등이 새단장한 민원실을 둘러보고 있다. /의정부시 제공 |
의정부시가 'The Green & Beauty City'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들이 찾는 시청 민원실을 녹색으로 새단장했다.
시는 조경공사를 통해 민원실 벽면을 식물로 채우고, 테마를 정해 생화 정원 및 아쿠아 정원 등을 꾸몄다. 식물원과도 같은 쾌적한 공간 때문에 방문한 시민들의 기념촬영이 이어지고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민원실을 이용하는 누구나 즐겁고 유쾌한 분위기에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he Green & Beauty City' 프로젝트는 오는 2021년 12월까지 시 전역에 약 390억원을 투입해 녹화와 정비를 추진하는 시의 역점사업이다.
시는 조경공사를 통해 민원실 벽면을 식물로 채우고, 테마를 정해 생화 정원 및 아쿠아 정원 등을 꾸몄다. 식물원과도 같은 쾌적한 공간 때문에 방문한 시민들의 기념촬영이 이어지고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민원실을 이용하는 누구나 즐겁고 유쾌한 분위기에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he Green & Beauty City' 프로젝트는 오는 2021년 12월까지 시 전역에 약 390억원을 투입해 녹화와 정비를 추진하는 시의 역점사업이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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