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지역 10월 소비자심리지수가 전월보다 소폭 상승했다.
한국은행 인천본부는 10월 소비자심리지수가 99.4를 기록해 전월과 비교해 0.9p 상승했다고 28일 밝혔다.
소비자심리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100보다 크면 장기평균보다 낙관적임을,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이번 조사는 인천 지역 363가구를 대상으로 지난 11~18일 진행됐다. 소비자심리지수는 현재생활형편, 생활형편전망, 가계수입전망, 소비지출전망, 현재경기판단, 향후경기전망 등의 조사 결과를 토대로 산출한다.
이번 조사에서 현재생활형편과 생활형편전망은 소폭 하락하고, 가계수입전망과 소비지출전망은 상승했다. 6개 지표 중 '소비지출전망'만 100을 넘었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
한국은행 인천본부는 10월 소비자심리지수가 99.4를 기록해 전월과 비교해 0.9p 상승했다고 28일 밝혔다.
소비자심리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100보다 크면 장기평균보다 낙관적임을,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이번 조사는 인천 지역 363가구를 대상으로 지난 11~18일 진행됐다. 소비자심리지수는 현재생활형편, 생활형편전망, 가계수입전망, 소비지출전망, 현재경기판단, 향후경기전망 등의 조사 결과를 토대로 산출한다.
이번 조사에서 현재생활형편과 생활형편전망은 소폭 하락하고, 가계수입전망과 소비지출전망은 상승했다. 6개 지표 중 '소비지출전망'만 100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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