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해양경찰서가 29~31일 3일 동안 평택해경 전용 부두 및 경기 남부 해상에서 '2019년도 하반기 제2차 해상 종합 훈련'을 진행한다며 부근 해상을 지나는 선박의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30일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인천 옹진군 울도와 대이작도 주변 해상에서 벌컨포, 중기관총, M60기관총 등을 동원한 해상 사격이 예정돼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평택해경의 선박 화재 진압훈련 모습.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사진/평택해경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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