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정다은 폭로에 몬스타엑스 원호 '탈퇴'·셔누 '휘청', "돈 갚고 가"

손원태 기자

입력 2019-11-01 07: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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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정다은 폭로에 몬스타엑스 원호 '탈퇴'·셔누 '휘청' /몬스타엑스 공식 인스타그램 원호(좌)·셔누(우)
 

채무불이행 논란으로 몬스타엑스 멤버 원호가 그룹을 탈퇴한 가운데 한서희가 일침을 가했다.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갈 때 가더라도, 정다은 돈 갚고 가"라고 언급했다.

 

코미디TV 예능 '얼짱시대' 출신 정다은이 원호의 채무 논란을 폭로한 것에 이어 추가로 언급한 것이다.

 

정다은, 한서희는 앞서 지난달 29일부터 몬스타엑스 원호에 대한 폭로를 이어갔으며, 원호가 부채를 갚지 않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정다은은 또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네가 2008년에 한 짓을 알고 있다. 수원구치소 특수절도혐의"라는 글을 게시했고, 댓글에도 "시작한 것도 아니다. 소년원은 전가 아닌가?"라고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다은과 원호는 모두 '얼짱시대' 출신이다. 

 

논란이 커지자 몬스타엑스 소속사인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몬스타엑스 멤버 원호와 논의 끝에 개인사로 더 이상 그룹에 피해를 끼치고 싶지 않다는 원호 의견을 존중해 오늘자로 원호가 그룹을 탈퇴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원호는 금일 이후부터 스케줄에 참여하지 않으며 향후 몬스타엑스는 6인 체제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원호 또한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올렸고, "개인적인 일들로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며 "나로 인해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시는 모습을 볼 수 없어 내린 결정"이라고 전했다. 

 

그는 "철없던 시절과 크고 작은 과오들이 있었지만 연습생이 되고 데뷔를 한 후 한눈 팔지 않고 제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게 노력해왔다. 불미스러운 상황들로 멤버들까지 피해를 입게 돼 미안하고 팬분들께 죄송한 마음 뿐"이라고 사과했다. 

 

한편 한서희는 지난달 31일에도 멤버 셔누의 불륜설을 제기한 바 있다. 

 

스타쉽 측은 이와 관련 "셔누는 해당 여자 분과 결혼 이전 연락을 유지했었던 관계"라며 "여자 분이 8월경에 결혼을 했는데 그 사실을 여자 분이 셔누에게 말을 하지 않아 셔누는 전혀 몰랐다"고 해명했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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