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2시 58분께 경기도 부천시 중동 한 상가 일대에 전기 공급이 끊겨졌다.
이 정전으로 상가와 인근 주택가 등 870곳이 난방기구를 쓰지 못하는 등의 불편을 겪었다.
한국전력 부천지사는 30분 만에 복구 작업을 마치고 전력 공급을 재개했다.
한국전력 부천지사 관계자는 "지중(地中) 전선에 불량이 생겨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했다"고 설명했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
이 정전으로 상가와 인근 주택가 등 870곳이 난방기구를 쓰지 못하는 등의 불편을 겪었다.
한국전력 부천지사는 30분 만에 복구 작업을 마치고 전력 공급을 재개했다.
한국전력 부천지사 관계자는 "지중(地中) 전선에 불량이 생겨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했다"고 설명했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