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방범용 CCTV 설치 종합 추진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 사진은 설치된 로고젝터 모습 /광명시 제공 |
광명시가 '안전도시 광명'을 건설하기 위해 방범용 CCTV 설치 종합 추진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
3일 시에 따르면 시는 야간 길거리 안전 강화를 위해 방범용 CCTV를 추가로 설치하거나 기능을 개선하기로 했다.
시는 11월부터 내년 6월까지 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이미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3억원과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억5천200만원을 각각 확보했다.
시는 먼저 오는 12월까지 여성 안심 귀갓길과 우범지역 등에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를 고려한 로고젝터 101대를 설치한다.
로고젝터는 이미지 글라스에 안전문구나 그림을 LED등에 투사시켜 바닥이나 벽에 비추는 일종의 빔프로젝터 장치로 야간에 귀가하는 여성들과 청소년 등에게 심리적 안정을 줄 수 있는 시설이다.
또 이들 지역에 설치된 아크릴 CCTV 안내판(101대)을 LED로 교체한다.
이와 함께 외곽지역에 방범용 CCTV 5개를 신규로 설치할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에는 방범용 CCTV 12개 설치, 방범용 CCTV 18개 기능개선, 광대역 자가 통신망 구축 12개소, 이동식 CCTV 17개 신규 설치, 노후 CCTV 14개 교체 등을 각각 추진한다.
한규석 시 정보통신과장은 "방범용 CCTV 등 시민이 맘 편히 살 수 있는 생활 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3일 시에 따르면 시는 야간 길거리 안전 강화를 위해 방범용 CCTV를 추가로 설치하거나 기능을 개선하기로 했다.
시는 11월부터 내년 6월까지 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이미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3억원과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억5천200만원을 각각 확보했다.
시는 먼저 오는 12월까지 여성 안심 귀갓길과 우범지역 등에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를 고려한 로고젝터 101대를 설치한다.
로고젝터는 이미지 글라스에 안전문구나 그림을 LED등에 투사시켜 바닥이나 벽에 비추는 일종의 빔프로젝터 장치로 야간에 귀가하는 여성들과 청소년 등에게 심리적 안정을 줄 수 있는 시설이다.
또 이들 지역에 설치된 아크릴 CCTV 안내판(101대)을 LED로 교체한다.
이와 함께 외곽지역에 방범용 CCTV 5개를 신규로 설치할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에는 방범용 CCTV 12개 설치, 방범용 CCTV 18개 기능개선, 광대역 자가 통신망 구축 12개소, 이동식 CCTV 17개 신규 설치, 노후 CCTV 14개 교체 등을 각각 추진한다.
한규석 시 정보통신과장은 "방범용 CCTV 등 시민이 맘 편히 살 수 있는 생활 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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