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했던 인천시청과 인천시체육회 직장경기운동부 소속 지도자들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인천 강화군에 있는 신화유스호스텔에서 평가보고회를 진행했다. /인천시체육회 제공 |
인천시체육회는 지난 1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인천 강화군에 있는 신화유스호스텔에서 시청·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 평가보고회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최근 서울시 일원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거둔 성적을 분석하고 각 종목 팀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 등을 찾기 위해 이 자리가 마련됐다.
인천시 선수단 총감독을 맡았던 곽희상 시체육회 사무처장은 "시청·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의 활약으로 우리 인천이 (종합 5위를 차지한 제95회 제주 전국체전 이후) 역대 최고 성적인 '광역시 1위, 종합 5위'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잘된 것들은 장점으로 계속 살리고 부족한 것들은 보완해 다음 체전에는 더욱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시청·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는 23종목 27팀 182명으로 이뤄져 있으며, 이번 전국체육대회에서 금 22개, 은 15개, 동 22개를 획득했다.
최근 서울시 일원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거둔 성적을 분석하고 각 종목 팀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 등을 찾기 위해 이 자리가 마련됐다.
인천시 선수단 총감독을 맡았던 곽희상 시체육회 사무처장은 "시청·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의 활약으로 우리 인천이 (종합 5위를 차지한 제95회 제주 전국체전 이후) 역대 최고 성적인 '광역시 1위, 종합 5위'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잘된 것들은 장점으로 계속 살리고 부족한 것들은 보완해 다음 체전에는 더욱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시청·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는 23종목 27팀 182명으로 이뤄져 있으며, 이번 전국체육대회에서 금 22개, 은 15개, 동 22개를 획득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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