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별 옷차림 /월드크리닝 제공 |
화요일인 5일 오늘 날씨는 전국이 일교차가 크고 출근길이 쌀쌀할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기온별 옷차림 표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오전 7시 현재 주요 지역 기온은 서울 8.4도, 수원 6.6도, 인천 11.0도, 춘천 5.2도, 강릉 10.8도, 청주 7.5도, 대전 6.5도, 안동 5.1도, 포항 8.2도, 대구 5.4도, 울산 7.0도, 부산 11.0도, 광주 10.2도, 전주 8.3도, 여수 13.4도, 제주 15.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7∼22도로 평년보다 2도 가량 높게 예보됐다.
지역별 최저·최고기온은 서울 9~18도, 인천 10~17도, 수원 7~18도, 춘천 5~17도, 강릉 10~22도, 청주 8~19도, 대전 6~19도, 세종 4~20도, 전주 9~19도, 광주 10~20도, 대구 7~20도, 부산 11~21도, 울산 8~20도, 창원 9~20도, 제주 14~20도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세탁 전문점 '월드크리닝'의 기온별 옷차림 표에 따르면 5~8도에는 코트, 가죽자켓, 히트텍, 니트, 레깅스를 입는 것을 추천했다.
9~11도에는 자켓, 트렌치코트, 야상, 니트. 청바지, 스타킹을, 12~16도 사이에는 재킷, 가디건, 야상, 스타킹, 청바지, 면바지를 입도록 권했다.
17도~19도 사이에는 얇은 니트, 맨투맨, 가디건, 청바지를 20~22도에는 얇은 가디건, 긴팔 면바지, 청바지를 입는 것을 권장한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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