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안산방문의 해 선포식' 45개국 외교사절단 이색 패션쇼

김대현 기자

입력 2019-11-05 18: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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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안산 올림픽기념관에서 열린 '2020 안산 방문의 해 선포식'에서 주한외교사절단이 세계의상페스티벌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

안산시가 '2020 안산 방문의 해'를 선포했다.

시는 5일 올림픽기념관에서 윤화섭 시장을 비롯 유관기관장 및 단체장, 시민 등 500여 명, 45개국 주한 외교사절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 안산방문의 해' 선포식과 함께 한복과 각국의 세계의상을 선보이는 이색적인 패션쇼를 개최했다.

사단법인 한문화진흥협회가 주관한 세계의상페스티벌은 해외 45개 국가의 외교수장들이 직접 참여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세계패션 문화외교 행사로 올해 안산에서 유치했다.

국가 간 우호를 증진시키는 국제문화행사인 세계의상페스티벌은 '안산 방문의 해 선포식'을 더욱 빛냈다.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19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안산시는 2014년 12월 환경부로부터 대한민국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돼 생태관광지의 면모를 다지고 있으며,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연속 해양관광도시부문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지난해 10월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대부도 갯벌이 람사르 습지로 지정되는 등 서해안권 최고의 관광도시로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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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안산 올림픽기념관에서 열린 '2020 안산 방문의 해 선포식'에서 주한외교사절단이 세계의상페스티벌 행사에서 모델로 나서 아름다운 한복의 자태를 뽐내며 워킹하고 있다. /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

안산시는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사업'에 이어 내년에는 관광산업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1천만 방문객을 목표로 관광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또 대부도의 특화된 관광자원과 단원 김홍도 인문자원 등을 활용해 지속가능한 창의적인 관광 안산을 구현하고 관광산업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발전에 앞장서고 있으며, 관광도시로의 첫걸음으로 안산 문화콘텐츠 단원 김홍도를 주제로 지난해부터 안산 김홍도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1990년 11월 당시 문화부(현 문화체육관광부)는 11월을 '김홍도의 달'로 지정하면서 단원 김홍도의 고향으로 추정되는 안산시를 '단원의 도시'로 명명한 바 있다.

윤화섭 시장은 "2020 안산 방문의 해 선포식을 시작으로 안산 방문의 해 사업,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공격적이고 다양한 관광 홍보마케팅을 추진해 '관광도시 안산'의 이미지를 높일 계획"이라며 "오늘 행사를 시작으로 수도권 최고의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관광사업 추진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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