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개국 항공전문가들 '미래산업을 논하다'

김주엽 기자

발행일 2019-11-07 제13면
글자크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링크
  • 메일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 메일전송
항공전문가들 협력을 위해<YONHAP NO-1858>
전 세계 약 50개국 700여 명의 항공·공항산업 전문가가 참석하는 '제4회 세계항공콘퍼런스'가 7일까지 인천공항 인근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진행된다. 6일 오전 열린 개회식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과 국제공항협의회 안젤라 기튼스 사무총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인천공항공사 제공

인천공항공사 '세계…콘퍼런스'
700여명, 6개 세션 협력의장 마련

전 세계 약 50개국 700여 명의 항공·공항 전문가가 모여 세계 항공산업의 현안과 미래를 논의하는 행사가 인천에서 열렸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주최·주관하는 '제4회 세계항공콘퍼런스'가 6일 인천공항 인근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개막했다.

'항공산업 내 협력방안'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는 6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7일까지 ▲공항경제권의 전략적 육성 방안 ▲항공운송산업 트렌드 변화에 따른 도전과 기회 ▲허브공항 동향 및 시사점 ▲허브공항을 위한 정책지표 관리 방안 ▲항공 수요 증대를 위한 사용료 정책 ▲공항서비스 평가 도전과 과제 등에 대해 논의한다.

이날 개회식에선 국제공항협의회(ACI) 안젤라 기튼스(Angela Gittens) 사무총장이 기조연설자로 나서 항공산업 내 협력 방안과 도전 과제에 대해 발표했다.

또 중국 공항경제권추진기구 존 카사다(John Kasarda) 기구장, 글로벌 항공 컨설팅 기관인 CAPA 피터 하비슨(Peter Harbison) 회장, 댈러스 포트워스 공항 태미 허들스턴(Tammy Huddleston) 부사장 등 글로벌 항공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발표를 진행했다.

구본환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국제항공산업의 구조적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할 수 있는 성장을 위해 세계 공항 관계자들과 전문가들이 함께 논의하는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

김주엽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