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의회, 시민과의 소통 강화 위해 홈페이지 전면 개편

2019110701000483500022401.jpg
부천시의회가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 지난 1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갔다. 부천시의회 홈페이지 첫 화면. /부천시의회 제공

부천시의회가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해 지난 1일부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회의록 등 의회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하여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PC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를 통해 최적의 화면을 제공하는 반응형 기술을 적용해 시민 편의성을 고려했다.



특히 시민들이 많이 찾거나 관심 있는 6개의 콘텐츠를 바로 들어갈 수 있도록 첫 화면에 배치해 이용자의 접근성을 높였다.

또 의원 개인별 홈페이지에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연계하고 의회 유튜브 채널을 소개하는 등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했고, 회의록과 발언 영상을 동시에 조회할 수 있도록 했으며 회의록 검색 기능 부분도 대폭 향상시켰다.

김동희 시의회 의장은 "의회가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지난 4월부터 전문가들과 함께 홈페이지 개편 작업에 나섰다"면서 "새롭게 단장한 홈페이지로 시의회 소식을 시민 여러분께 보다 편리하고 빠르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장철순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