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14일 배지현 아나운서와 함께 귀국 "국내서 사이영상 결과 확인"

편지수 기자

입력 2019-11-07 15: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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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오른쪽)이 지난 7월 3일 야구 경기 전 경기 시구를 한 뒤 남편인 LA 다저스 선발 류현진과 함께 필드를 걸어나가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온 류현진(32)이 아내 배지현 전 아나운서와 함께 14일 귀국한다.

류현진 측은 7일 "류현진은 14일 오후 5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아내인 배지현 전 아나운서와 함께 귀국한다"고 밝혔다.

류현진은 국내에서 훈련과 행사 참여를 병행할 예정이다. 류현진 측 관계자는 "내년 시즌 준비를 해야 해 훈련을 쉴 수는 없다"며 "다양한 행사에 참가하며 팬들과 만나면서도 훈련은 쉬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류현진은 올 시즌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14승 5패 평균자책점 2.32로 활약하며 사이영상 최종 후보 3인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투표로 뽑힌 사이영상 주인공은 14일 발표된다. 류현진은 사이영상 투표 결과를 국내에서 확인한다.

FA 계약은 미국 현지에서 계속 진행된다. 류현진은 FA 협상을 에이전트사인 스콧 보라스 코퍼레이션에 맡겼다.

관계자는 "류현진은 국내서 체류하면서 에이전트 사와 의견을 나눌 예정"이라며 "계약이 확정되면 계약서에 사인하고 메디컬테스트를 받기 위해 미국으로 출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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