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3리그 최강 가리자" 맞대결 펼치는 화성FC-양평FC

9·16일 홈 앤드 어웨이 '챔피언십'

김종찬 기자

발행일 2019-11-08 제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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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FC와 양평FC가 한국축구 4부 리그 격인 K3리그의 올해 최강팀 자리를 놓고 맞붙는다.

양 팀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9일과 오는 16일 각각 용문생활체육공원과 화성종합경기타운 보조구장에서 '2019 K3리그 챔피언십 FINAL' 경기를 치른다.

화성FC는 어드밴스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하며 일찌감치 결승행을 확정했다. 양평FC는 지난 2016년 구단 창단 후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화성FC는 '2019 KEB하나은행 FA컵'에서 안산그리너스, 천안시청, 경남FC 등을 잇따라 꺾고 4강에 오르며 K3리그의 저력을 보여줬다. 화성FC는 K리그 출신 유병수와 문준호 등을 앞세워 맞대결을 준비하고 있다.

화성FC는 지난 2014년 우승의 경험을 토대로 올해의 피날레 장식을 준비하고 있다.

양평FC는 어드밴스 정규리그 4위로 챔피언십에 진출해 김포시민축구단과 포천시민축구단을 차례로 잠재우며 결승에 도달했다. 7골로 정규리그 득점 4위에 오른 유동규는 챔피언십 2경기에서 3골을 터트리는 등 발끝이 뜨겁다.

양 팀은 올해 K3리그에서 두 차례(1승 1패), FA컵 4라운드에서 한 차례(화성 승) 만난 적이 있으며, 2승 1패(화성 6득점, 양평 5득점)로 화성FC가 앞서있다. 역대 전적도 화성FC가 9전 4승 3무 2패(화성 13득점, 양평 9득점)로 우세하다.

한편, 챔피언십 FINAL에서는 무승부 시 연장전을 실시하지 않으며, 1·2차전 경기 결과를 종합하여 승점, 득실 순으로 우승팀을 결정한다.

원정 다득점 규칙은 적용하지 않으며, 1·2차전 종합 결과가 득실까지 같을 경우 정규리그 1위 화성FC가 우승을 차지한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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