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문화의 거리역' 옥상에… 다양 관광콘텐츠 설치

윤설아 기자

발행일 2019-11-08 제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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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가 월미바다열차의 정차역 중 하나인 '월미문화의거리역' 옥상에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설치하기로 했다.

인천교통공사는 이달 중 월미문화의거리역 옥상 노을 전망대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과 연인들이 사랑의 증표로 열쇠를 달 수 있는 가벽 등을 설치한다고 7일 밝혔다.

공사는 또한 2020년 말까지 야간에 탑승하는 고객을 위해 야간 경관 조명도 월미도 곳곳에 설치하기로 했다.

월미바다열차는 개통 한 달 만에 하루 평균 1천400여 명이 탑승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주말마다 전국 각지의 사람이 몰리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지만 입소문에 비해 정작 볼거리가 부족하다는 비판도 끊이지 않고 있다.

공사는 이러한 지적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보강하기로 했다. 공사는 월미바다열차의 흥행이 지속할 수 있도록 유관 기관과 함께 다양한 관광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공사 관계자는 "월미바다열차 개통 이후 전국에서 방문이 이어지면서 차이나타운, 월미문화의 거리 등 주변 상권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며 "인천시와 중구청,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명실상부한 전국 대표 관광브랜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설아기자 sa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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