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자정께 이천시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도로에서 4중 추돌사고가 나 4명이 다쳤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
이천시 호법면의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도로에서 2시간 간격으로 교통사고가 2차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8일 자정께 이천시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도로에서 4중 추돌사고가 나 4명이 다쳤다.
사고는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견인 조치 중이던 14t 화물차를 뒤에서 승합차와 17t 화물차가 잇따라 추돌하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견인차 운전자 B(43)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17t 화물차 운전자 C(40)씨 등 3명도 몸에 통증을 느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앞선 사고로 서행 중이던 도로에서 또 다른 사고가 나 1명이 숨졌다.
8일 자정께 이천시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도로에서 4중 추돌사고가 나 4명이 다쳤다.
사고는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견인 조치 중이던 14t 화물차를 뒤에서 승합차와 17t 화물차가 잇따라 추돌하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견인차 운전자 B(43)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17t 화물차 운전자 C(40)씨 등 3명도 몸에 통증을 느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앞선 사고로 서행 중이던 도로에서 또 다른 사고가 나 1명이 숨졌다.
8일 오전 2시 8분께 영동고속도로 호법분기점 인근 도로에서 1t 화물차가 22t 화물차 후미를 들이 받아 1t 화물차 운전자 A(47)씨가 현장에서 숨졌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
같은 날 오전 2시 8분께 영동고속도로 호법분기점 인근 도로에서 1t 화물차가 22t 화물차 후미를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1t 화물차 운전자 A(47)씨가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 사고로 1t 화물차 운전자 A(47)씨가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동필기자 phiil@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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