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전 남편 이영하, 지금은 친구처럼 잘 지내"

손원태 기자

입력 2019-11-09 14:4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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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 이영하 언급. /MBN '동치미' 방송 캡처
 

'동치미' 배우 선우은숙이 전 남편 긴 침묵을 깨고, 전 남편 이영하를 언급했다.

 

지난달 26일 방송된 MBN 예능 '동치미'에는 선우은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선우은숙은 "밤새 잠을 못 이룰 정도로 걱정했다"면서 "방송 41년차인데 토크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게 처음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선우은숙은 "허니문 베이비로 아이가 생겼다"라며 "당시 전 남편이 일이 많아 늘 바빴다. 15일 만에 집에 오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깜짝 이벤트로 (전 남편) 촬영장을 찾아갔는데 이영하가 상대 여배우를 챙겨주고 하는 모습에 울컥했다"며 "혼자 돌아오는 차 안에서 펑펑 오열했다. 자존감이 바닥에 많이 떨어졌다"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선우은숙은 이영하와의 관계에 "친구처럼 잘 지낸다"면서 "이제는 좋은 관계로 추억속에 있는 것들을 끄집어내 살고 싶다"고 덧붙였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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