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의 과일 소주(리큐르) 제품이 해외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11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자몽에이슬·청포도에이슬·자두에이슬·딸기에이슬 등 과일리큐르 4종이 현재 50여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2016년부터 4년간 판매량은 연평균 105% 증가했다.
전체 소주 수출량 중 과일리큐르 비중 역시 2016년 2.7%에서 2019년 17.6%로 늘었다. 하이트진로는 소주 세계화를 위해 참이슬과 함께 과일리큐르 제품을 수출전략상품으로 삼고 영업망을 넓히고 있다.
/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
11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자몽에이슬·청포도에이슬·자두에이슬·딸기에이슬 등 과일리큐르 4종이 현재 50여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2016년부터 4년간 판매량은 연평균 105% 증가했다.
전체 소주 수출량 중 과일리큐르 비중 역시 2016년 2.7%에서 2019년 17.6%로 늘었다. 하이트진로는 소주 세계화를 위해 참이슬과 함께 과일리큐르 제품을 수출전략상품으로 삼고 영업망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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