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45년 숯불 닭갈비, '모닝와이드' 노포의 법칙 공개 "숯 직접 만든다"

편지수 기자

입력 2019-11-12 0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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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와이드' 노포의 법칙 코너에 소개된 홍천 45년 숯불 닭갈비 맛집의 비결이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SBS TV '모닝와이드' 3부 노포의 법칙에서는 홍천 45년 숯불 닭갈비 맛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45년이라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홍천의 닭갈비 맛집을 찾았다.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에 위치한 이곳은 전통 방식으로 만들어낸 닭갈비가 인기다.

간판도 없는 가게지만 전국에서 이곳 닭갈비를 맛보러 모여든다. 손님들은 "그집 고기는 워낙 연하다"며 "철판이 아닌 화로에 직접 굽는다"고 설명했다.

홍천에서도 제일가는 숯불 닭갈비 맛집으로 꼽히는 이곳은 특히 깊은 불 맛으로 손님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주인장은 자신이 직접 숯을 만들어 사용한다고 밝혔다.

참나무와 깻대를 진흙으로 덮은 뒤 불을 붙여 참숯을 만든다는데, 조금이라도 음식 맛을 더 좋게 내기 위한 주인장의 노고가 엿보인다.

숙성 방식도 남다르다. 숯불에 구운 더덕과 목살을 넣어 끓인 숙성장에 닭고기를 1차로 숙성시킨 후 더덕 껍질을 이용해 2차 훈연 숙성을 시켜주면 깊은 풍미를 낸다.

양념장은 각종 채소에 소주를 넣어 끓인 육수는 다시 삶은 닭가슴살, 닭 육수, 고춧가루, 고추장 등을 넣고 끓여주면 깊고도 진한 맛의 양념장이 완성된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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