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 마동석 역대급 캐릭터로 변신, 단발머리에 핑크 맨투맨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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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 마동석 역대급 캐릭터로 변신 /영화 '시동' 스틸컷
 

영화 '시동' 마동석이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온다.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 분)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 분)과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 분)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부산행'과 '범죄도시', '신과함께', '악인전' 등 강한 캐릭터로 존재감을 어필했던 마동석의 색다른 변신이 벌써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탁월한 손맛으로 장풍반점을 책임지고 있는 주방장 거석이형은 과거를 알 수 없는 베일에 싸인 인물로, 단발머리, 핑크 맨투맨, 헤어밴드까지 상상이상의 비주얼로 나타난다. 

 

마동석은 전작에서의 강렬한 이미지를 벗고 한층 친근하고 인간적인 캐릭터로 웃음을 선사,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최정열 감독은 "거석이형으로 분한 마동석을 보는 순간, 독보적인 캐릭터의 탄생을 직감했다"면서 다가오는 연말 유쾌한 웃음으로 풍성하게 책임질 거라고 자부했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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