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환경 정책·사업 전문가 진단'… 연수구 상생토론회

박경호 기자

발행일 2019-11-13 제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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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지역의 환경 관련 정책과 사업을 전문가가 진단하는 토론회가 열렸다.

연수구는 12일 오후 연수구청 대회의실에서 전문가, 지역단체,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수구의 생태환경도시 구현과 협력을 위한 상생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제발표에 나선 박찬진 인천대 건설환경공학부 교수는 송도국제도시를 비롯한 지역의 악취 문제에 대해 "연수구는 주변 산업단지, 환경기초시설, 주거지역이 뒤섞여 있어 악취 발생원의 효율적인 관리가 어렵다"며 "악취 분석을 위한 단기 대책과 중장기 대책을 함께 마련하면서 기업 간 협력을 강화하는 등 체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희관 인천대 건설환경공학부 교수는 '연수구 대기오염 관리와 국제협력'을 주제로 국내외 고농도 미세먼지 관리사례와 대응방안을 발표했다.

조경두 인천기후환경연구센터장은 연수구 특성에 맞는 '그린-클린 포트' 등 발전전략을 제안했다.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앞으로도 환경단체, 전문가, 지자체가 긴밀하게 협력해 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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