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화성봉담2지구 내 근린생활시설용지 및 상업용지 총 19필지(1만5천853㎡)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
13일 LH에 따르면 이번 공급 필지는 올해 말 준공을 앞둔 화성봉담2지구의 마지막 근린생활용지 및 상업용지다. 이전에 공급된 필지들은 높은 경쟁률 속에 모두 매각이 완료됐다.
근린생활시설용지의 필지당 면적은 810~1천173㎡, 공급예정 금액은 19억1천396만~30억1천950만원이다. 건폐율 60%, 용적률 300%로 최고 5층까지 건축이 가능하다.
상업용지의 필지당 면적은 935~2천530㎡, 공급예정 금액은 29억5천776만~96억8천990만원이다. 건폐율 70~80%, 용적률 700~800%로 최고 10층까지 건물을 지을 수 있다.
화성봉담2지구는 면적 143만9천㎡, 계획인구 2만9천명 규모로 인근에 위치한 봉담1지구를 합하면 인구 5만 세대에 육박한 미니 신도시급이다.
지구 내 풍부한 녹지·근린공원·체육공원 등이 조성되고 수원 1·2·3 일반산업단지와 장안대·협성대·수원대 등 많은 대학이 위치해 있어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입찰 신청은 오는 19~20일, 개찰은 20일이다.
/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
13일 LH에 따르면 이번 공급 필지는 올해 말 준공을 앞둔 화성봉담2지구의 마지막 근린생활용지 및 상업용지다. 이전에 공급된 필지들은 높은 경쟁률 속에 모두 매각이 완료됐다.
근린생활시설용지의 필지당 면적은 810~1천173㎡, 공급예정 금액은 19억1천396만~30억1천950만원이다. 건폐율 60%, 용적률 300%로 최고 5층까지 건축이 가능하다.
상업용지의 필지당 면적은 935~2천530㎡, 공급예정 금액은 29억5천776만~96억8천990만원이다. 건폐율 70~80%, 용적률 700~800%로 최고 10층까지 건물을 지을 수 있다.
화성봉담2지구는 면적 143만9천㎡, 계획인구 2만9천명 규모로 인근에 위치한 봉담1지구를 합하면 인구 5만 세대에 육박한 미니 신도시급이다.
지구 내 풍부한 녹지·근린공원·체육공원 등이 조성되고 수원 1·2·3 일반산업단지와 장안대·협성대·수원대 등 많은 대학이 위치해 있어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입찰 신청은 오는 19~20일, 개찰은 2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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