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마을버스 요금 23일 인상 1100원→1400원… 청소년 200원↑

광명시의 마을버스 요금이 오는 23일 첫차부터 150~300원 인상된다.

마을버스 요금은 시·군별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시장·군수가 각각 결정한다. 이번 요금 인상은 2015년 6월 이후 4년 5개월여만이다.

시가 지난 12일자로 공고한 '2019년 마을버스 요금 변경' 내용에 따르면 일반인은 현금의 경우 1천100원에서 1천400원으로 300원, 교통카드는 1천50원에서 1천350원으로 300원 인상된다.



청소년은 현금 800원에서 1천원으로 200원, 교통카드는 740원에서 950원으로 210원 오른다.

어린이는 현금 550원에서 700원으로 150원, 교통카드는 530원에서 680원으로 150원이 인상된다.

광명지역에는 현재 5개 노선에 18대의 마을버스가 운행하고 있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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