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운♥' 경리 "1일은 가장 기억 좋았던 날… 면회+편지하며 연애 중"

이상은 기자

입력 2019-11-15 00: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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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 정진운과 러브스토리 공개 /MBC '섹션TV연애통신' 방송 캡처

가수 경리가 정진운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MC인 경리가 정진운과의 열애 소감을 직접 밝혔다.

이날 긴장된 모습의 경리는 "가수 정진운 씨와 2년째 연애 중이다. 예쁘게 잘 만나겠다"고 말했다.

경리는 "고백 날짜는 모른다. 자연스럽게 만나다가 사귀게 됐다. 가장 기억이 좋은 날을 1일로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또 정진운과의 만남에 대해서는 "겹치는 지인들이 많아서 자연스럽게 만나게 됐다. 2017년 한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했는데 프로그램 마지막쯤에 만나게 됐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비밀데이트를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다녔다고 한다. 경리는 "'숨기지 말고 다니자'라고 했던 부분이 잘 맞았다. 그러니까 친구로 생각하신 분이 많더라"고 말했다.

경리는 군 복무 중인 정진운에게 전화로 열애설 기사를 알려줬다고 전했다. 그는 "괜찮냐고 먼저 물어봤다"며 "연애한지 2년이라 둘다 예상은 했었다. 거짓말 하지 말고 인정하자 해서 인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경리는 또 "훈련소 있을 때 인터넷 편지를 매일 섰다. (정진운은) 손편지를 많이 써줬다. 스케줄 없는 날은 면회를 간다. 아마 내가 출석률 1위일 것이다. 9시를 지켜서 간다"라고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애칭에 대해서는 "딱히 애칭이 없어서 서로 '자기'라고 한다"고 수줍게 답했다.

마지막으로 경리는 "1년 남은 군 복무 열심히 하고 날씨 추워지는데 조심하고 사랑해"라는 정진운을 향한 영상편지를 남기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상은기자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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