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지인 "故설리, 대학교 수업 맨 앞자리서 듣던 성실한 학생"

이상은 기자

입력 2019-11-17 00: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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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SBS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 캡처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故설리의 지난 삶을 돌아봤다.

16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는 '루머의 루머의 루머 누가 진리를 죽였나'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 관계자는 "설리가 스태프들에게 자신을 '트러블메이커'라고 소개했다"면서 "그게 너무 가슴아팠다"고 전했다.

SNS에 사진을 올릴 때 마다 대중의 관심을 모으는 설리였지만 실제로는 학업에 열중한 평범한 학생이기도 했다.

설리는 생전 서울에 위치한 한 여자대학교에서 사회과학수업을 청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설리의 지인은 "설리가 항상 친구에게 맨 앞자리에 앉자고 해서 싫어할 정도였다. 맨 앞자리에서 수업을 듣는 성실한 학생이었다"라고 말했다.

학교 관계자는 "그전 학기의 수업은 한 학기 내내 참여한 것으로 알고 있다. 설리를 연예인으로서 대접하지 않고 그냥 하나의 사람으로 대했다. 설리가 그것을 굉장히 고마워했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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