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1개동 절반 이상이 불에 타는 등 피해가 있었다.
19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5분께 서구 석남동의 한 천막형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집진기 제조업체와 방음재 제조업체 등이 함께 사용하던 연면적 660㎡ 규모의 공장 건물 중 460㎡와 공장 내부에 있던 기계 등이 불에 타 소방 추산 87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당시 내부에서 작업하던 사람은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김태양기자 ksun@kyeongin.com
19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5분께 서구 석남동의 한 천막형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집진기 제조업체와 방음재 제조업체 등이 함께 사용하던 연면적 660㎡ 규모의 공장 건물 중 460㎡와 공장 내부에 있던 기계 등이 불에 타 소방 추산 87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당시 내부에서 작업하던 사람은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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