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돼지고기 안심하고 드세요" 한돈 소비촉진 행사

2019112001001347600064341.jpg
양평군 제공

양평군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위축된 돼지고기 소비촉진을 위해 지난 19일 양평군청 구내식당에서 소비촉진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동균 군수, 이종인 경기도의원, 김기동 양평군 한돈협회지부장 등이 참여, 직원들에게 직접 돼지고기 볶음을 배식했다.

정 군수는 "이번 행사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과 돼지고기 수급 불안정으로 인한 산지 돼지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덜어주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기동 군 한돈협회지부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은 인체에 무해하며 시중에 판매되는 돼지고기는 철저한 검사를 거쳐 안전하므로 맛있는 우리 한돈을 많이 소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오경택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