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19일 하안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우리 동네 시장실을 운영했다. 박승원 시장이 이날 하안 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소방관들을 격려하고 있다. /광명시 제공 |
광명시는 19일 하안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우리 동네 시장실'을 운영했다.
이날 박승원 시장은 서준희 하안2동장으로부터 행정복지센터 리모델링, 특색사업 등 주요 업무를 보고받았다.
이후 하안초등학교, 하안1·2·3·4단지 경로당, 하안지구대, 하안 119안전센터, 광명우체국 등을 차례로 방문해 관계자들과 대화했다.
또 주민 50여 명과 소통하는 자리를 갖고 하안초교 체육관 건립 등 건의사항을 들었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주민들이 시정에 많은 관심을 가져줘서 감사하다"며 "주민들 의견이 시정에 최대한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8월부터 매월 셋째주 화요일에 각 동을 순회하면서 우리 동네 시장실을 운영하고 있고, 다음 우리 동네 시장실은 12월과 내년 1월에는 열리지 않고 2월에 광명7동에서 열린다.
이날 박승원 시장은 서준희 하안2동장으로부터 행정복지센터 리모델링, 특색사업 등 주요 업무를 보고받았다.
이후 하안초등학교, 하안1·2·3·4단지 경로당, 하안지구대, 하안 119안전센터, 광명우체국 등을 차례로 방문해 관계자들과 대화했다.
또 주민 50여 명과 소통하는 자리를 갖고 하안초교 체육관 건립 등 건의사항을 들었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주민들이 시정에 많은 관심을 가져줘서 감사하다"며 "주민들 의견이 시정에 최대한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8월부터 매월 셋째주 화요일에 각 동을 순회하면서 우리 동네 시장실을 운영하고 있고, 다음 우리 동네 시장실은 12월과 내년 1월에는 열리지 않고 2월에 광명7동에서 열린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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