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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독립선언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 캡처 |
서경석이 '대한외국인' 최종 단계에서 아깝게 탈락했다.
2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서경석, 도티, 안미나, 서태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10단계에 진출한 서경석은 존·맥 형제와 초성대결을 펼쳤다.
문제는 '독립선언서'(독립선언문)에서 초성으로 된 부분을 알아맞히는 것.
2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서경석, 도티, 안미나, 서태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10단계에 진출한 서경석은 존·맥 형제와 초성대결을 펼쳤다.
문제는 '독립선언서'(독립선언문)에서 초성으로 된 부분을 알아맞히는 것.
제시된 '독립선언서' 부분은 "오늘 우리의 독립 선언은 정의, 인도, 생존, 존영을 위한 민족의 ㅇㄱ이니 오직 자유로운 정신을 드날릴 것이요, 결코 ㅂㅌㅈ 감정으로 함부로 행동하지 말라. 마지막 한 사람까지, 마지막 한 순간까지, 민족의 정당한 뜻을 마음껏 드러내라. 모든 행동은 질서를 존중하여 우리의 ㅈㅈ(와)과 태도를 떳떳하고 정당하게 하라"였다.
존, 맥은 '요구', '배타적', '주장' 등 세 가지 초성 문제를 모두 맞히며 서경석의 우승을 막았다.
존, 맥은 '요구', '배타적', '주장' 등 세 가지 초성 문제를 모두 맞히며 서경석의 우승을 막았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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