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서 이천까지 운행하는 동부고속 노선이 지난 19일부터 마장택지지구를 추가로 경유해 운행에 들어갔다.
이는 마장면 일대에 조성된 마장택지지구 내에 입주가 시작됨에 따라 지역주민의 대중교통 편의성 향상을 위해서다.
마장택지지구 경유 차량은 하루 4회 운행한다. 운행시간은 서울터미널 출발은 오전 7시, 낮 12시, 오후 3시, 오후 7시며, 마장택지지구에서는 오전 7시 5분, 오전 11시 15분, 오후 3시 55분, 오후 7시 55분에 정차한다.
엄태희 마장면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대표 8명은 운행 첫날인 이날 오전 11시 15분에 버스정류장에 나가 동부고속 측에 마장택지지구 경유 신규운행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고속버스 지정좌석제 운행에 따른 사전예매는 고속버스 통합예매(www.kobus.co.kr) 또는 모바일앱 '고속버스모바일'을 검색해 발권하면 된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이는 마장면 일대에 조성된 마장택지지구 내에 입주가 시작됨에 따라 지역주민의 대중교통 편의성 향상을 위해서다.
마장택지지구 경유 차량은 하루 4회 운행한다. 운행시간은 서울터미널 출발은 오전 7시, 낮 12시, 오후 3시, 오후 7시며, 마장택지지구에서는 오전 7시 5분, 오전 11시 15분, 오후 3시 55분, 오후 7시 55분에 정차한다.
엄태희 마장면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대표 8명은 운행 첫날인 이날 오전 11시 15분에 버스정류장에 나가 동부고속 측에 마장택지지구 경유 신규운행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고속버스 지정좌석제 운행에 따른 사전예매는 고속버스 통합예매(www.kobus.co.kr) 또는 모바일앱 '고속버스모바일'을 검색해 발권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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